어제 스튜디오원4.5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발표되고 저는 제 일정상 업데이트 한지 발표보다 하루 늦었는데 업데이트하고 한시간 정도 간략하게 돌려보았습니다. 하던 일 멈추고 업데이트하는거 혹시 하던 작업에 어떤 문제라도 생길까 좀 꺼리게 되더군요.
음...가장 먼저 찾았던건 스튜디오 원에 드디어 비디오트랙이 생기는지 여부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언뜻 봐서 없으면 "아...없네..." 했겠지만 그래도 왜 더 찾아 보았나 하면 '삼아디앤아이' 측에서 지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namm쇼에서 그 기능이 들어간다고 했다는 얘길 프리소너스 측에서 분명 들었다고 2달쯤 전에 분명 제게 말했었거든요. 근데 오늘 보니 없....
전 오늘이 있기까지 그 소식을 엠바고 했었는데 허무하더군요. 미리 주변에 말했다면 실없는 사람이 될 뻔 했습니다.
여튼 비디오트랙의 유무는 영상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면 전혀 아쉽지 않은 기능이고. 지금까지의 스튜디오 원의 모든 버전이 비디오를 못 불러들여서 작업을 못하는 것도 아니긴 하니 저 역시 그냥 쓰고는 있습니다만 "비디오 트랙" 이 있으면 좋은 점들이 분명히 있기에 아쉽지만 다음 5버전에 들어가길 바래봅니다.
비디오와 오디오를 묶어서 엑스포트하는 기능이 생겼던데 이게 얼마전 누엔도 10에도 생긴 기능입니다.
이게 참 좋은 기능이긴 한데 가끔 오디오 비디오 합친 버전을 요구하는 업체나 클라이언트에게
"저흰 안되구요 편집실에서 하셔야 해요 그건~"
하던 말을 포스트 사운드 업체나 음악감독들은 더이상 못하게 되었던 점에선 좀 귀찮게 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지금하는 작업과 업무를 끝내고 이번 스튜디오원 업데이트 버전의 리뷰를 좀 해볼까 합니다.
그 사이 코바쇼도 다녀와야 겠구요.
그 전까진 스원 새 소식 올리신 인터넷상의 여러 스원 유저 분들의 여러 리뷰를 보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같은 기능 / 같은 얘기도 pov가 달라지면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아마도 제 글도 조금 보태어 참고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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