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보신 독자들의 후기를 간혹 읽었을때 내가 책을 쓸 때의 마음까지 읽은 독자들의 글은 내게 감동이었습니다.
팔로우 미디는 '스튜디오 원3'로 집필 되었지만 정작 난 스튜디오 원 2.6일 때 집필을 의뢰 받아 시작했었고 2.6으로 책을 쓰는 일을 시작한 도중이라 책의 3분의 1가량을 다시 캡춰하고 진행해야 했습니다. 하하.
그렇게 여러 사정 끝에 책이 조금씩 페이지가 쌓이는 동안 그저 프로그램 메뉴얼이 되는 책을 쓰지 않겠다고 생각이 더 굳어졌습니다.
덧붙여 학교에서 강의하면서 학생들이 모자르고 답답해했던 부분들을 책에서나만 언급하고 싶었습니다.
학생들 대부분 본인들이 정말 배울 것이 어렵고 대단해서 몰랐던게 아니기에 맥락을 짚어주거나 포인트를 짚어주면 더 공부할 의욕이 생기는 그런 계기 같은 것이 없었던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정작 책이 나오고 열흘 쯤 지난 후 스튜디오 원 4.^^ 출시...;
그러나 사실 그건 정말 이 책에선 중요하진 않습니다.
보기에 달라진 점은 크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기능도 마찬가집니다.
물론 4.5가 나온 마당에 이게 찜찜 하신 분들도 있으실거라 예상도 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이 아닌 책으로 봐야 머리에 들어오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이기에 아직도 저 책을 추천 드리고는 싶습니다.
(비록 몇가지 오/탈자나 오류는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